07/24/2019

에이버리데니슨, 엘렌 맥아더 순환경제 100 (CE 100) 합류

2019년 7월 24일 미국, 글렌데일 — 글로벌 패키징 머티리얼 제조업체인 에이버리데니슨 (NYSE:AVY)은 순환경제로의 글로벌 변화에 대한 회사 지원의 일환으로 엘렌 맥아더 재단의 순환 경제 100 (CE 100) 네트워크에 합류했습니다.

CE 100 멤버쉽은 에이버리데니슨이 고객 및 공급자들과 함께  전세계에 중요한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지속적인 실천을 반영하고 있습니다.

“저희의 공급망 내 크기, 규모 및 위치는 순환 경제의 핵심원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특정한  책임감을 줍니다. 쓰레기와 오염물은 계획적으로 배출하고, 제품 및 재료는 사용하며, 자연 시스템을 재생성합니다,"라고 에이버리데니슨 지속가능성 부분 리더이자 RBIS 부사장 겸 대표이사인 Deon Stander는 말했습니다. 그는 “지난 80년동안 글로벌 제조업체로서 리더의 자리에서 산업을 이끌어오며, 우리가 제조하는 원료 및 제품은 물론 우리가 만드는 방법의 재창조 및 개선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. 순환경제가 명확한 방향으로 자리잡으면서, 우리는 지속가능성을 향한 노력과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시대의 지속가능성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담대한 해결책을 추진하고 육성하고 있습니다,”라고 덧붙였습니다.

에이버리데니슨의 순환경제 실천 및 약속은 다음과 같습니다.

2015부터 시작된  에이버리데니슨의 지속가능성 약속은 기업이 순환경제를 실천하도록 발전시켰습니다. 좋은 예로, 에이버리데니슨은 ClearIntent™ 포트폴리오에 100여개 이상의 모든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사 및 엔드유저들이 원료 소비를 줄이고 환경적인 영향은 줄임으로써 그들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. PET병을 병에서 병으로 재활용이 가능하게하는 CleanFlake™ 점착기술과 같은 제품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 

이 외에도 에이버리데니슨은 섬유 가공처리에서 발생하는 내부 폐기물을 재사용하여 새로운 원사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, 전세계의 여러 기업들과 협업하여 쓰레기 매립장으로 향하는 이형지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.

 

에이버리데니슨 소개

에이버리데니슨(NYSE: AVY)은 글로벌 소재과학 및 제조 업체로써 다양한 라벨 및 기능성 제품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. 에이버리데니슨 제품은 모든 주요 업계에서 사용되고 있으며, 라벨 및 그래픽 분야에 적용되는 점착 솔루션을 비롯하여 산업, 의학, 소비재 분야에 적용되는 테이프 및 각종 본딩 솔루션, 의류 제품에 적용되는 택, 라벨 및 장식, 그리고 폭넓게 적용되고 있는 RFID 솔루션을 제공합니다. 본사는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에 위치해 있으며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30,000명의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. 2018년 기준 72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. 더 자세한 정보는 www.averydennison.com 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.

 

엘렌 맥아더 재단 소개

엘렌 맥아더 재단은 순환경제로의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2010년에 설립되었습니다. 설립 이래, 자선 단체는 순환 경제를 전 세계의 의사 결정권자들의 의제로 올리며 글로벌 선구자로 부상했습니다. 자선사업은 통찰력 및 분석; 비즈니스; 기관, 정부 및 도시; 체계적인 이니셔티브; 순환 디자인; 학습; 커뮤니케이션 총 7가지의 주요 분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